고현정 브랜드 에띠케이 런칭 이유는? 고현정 에띠케이(atti.k) 의미? 고현정 브랜드, 고현정 의류 사업 진출 진짜 이유? 고현정 이혼 이후 근황?

배우 고현정이 패션브랜드 '에띠케이(atti.k)'를 런칭하면서 의류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고현정은 2014년 9월 30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애티케이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는데요.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는 스타로는 비치지 않았던 고현정인지라 일부에 의해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한데요. 고현정은 "옷에는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는 여성들의 언니가 돼 팁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에띠케이를 런칭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고현정은 "더 이상 미루는 것은 직무유기 같았다. 물잔에 물이 그득그득해져 이런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누구나 소유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고 구매자와 같이 호흡하며 시너지를 받으며 일하고 싶다"라고 계속 런칭의 이유를 알렸습니다.


또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자신의 이름을 단 패션 브랜드 사업에 나서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애이티케이는 태도라는 뜻의 단어 Attitude에서 '애티'를 따오고 고현정의 이니셜 K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을 사랑하고 중요시 여기는 주체적인 여성들의 세련된 품격을 담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현정은 또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나이가 "43살이라 지금 나이가 지나면 언니가 아니라 이모가 될 거다. 사촌 언니쯤 되는 나이 때에 내가 아는 정보들을 빨리 나눠주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고현정의 새 패션 브랜드 애티케이는 11월 14일부터 현대홈쇼핑에 첫 방송을 내보내기로 확정했고, 그 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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