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이 가수 지나의 응원과 폭로에 다시 한 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번 유격 훈련에서 두줄 다리 건너기에 일착으로 지명되며 누구보다 무서움에 떨었던 가수 지나의 폭로니까요.
2014년 10월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지나가 출연해서, 최근 지나가 출연했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김창렬 씨는 여군 특집 유격 훈련 화제의 인물이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지나는 귀여웠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다며 미웠다고 귀엽게 폭로를 했습니다.
특히 지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그 높은 두 줄 다리 한가운데서 그 높은 곳에서 떨게 만들었는데, 하마터면 신발이랑 방탄헬멧을 던질 뻔 했다며 아쉬움을 털어놓았으며, 꿀성대 교관은 성격이 붙같은 면이 있고, 자세히 보면 악마의 눈빛을 하고 있었다고 폭로에 폭로를 거듭하기도 했답니다.
두줄 다리 한가운데에 선 지나, 오마이갓 대박 비명
지나 폭로 진짜 사나이 유격훈련 편의 꿀성대 교관 누구?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지나의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으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오르게 된 꿀성대 교관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대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닉네임 꿀성대 교관은 진짜 사나이 도하 훈련 특집에서 훈련에서는 엄격한 악마의 규율과 잣대를 들이댔지만, 훈련이 끝나고 나서는 꿀처럼 달콤한 목소리와 은근한 미소로 지나, 맹승지, 혜리, 라미란 등 여군 후보생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유격 훈련 교관입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방송 이후, 네티즌 수사대는 꿀성대 교관은 김현규이고 계급은 하사이며, 심지어는 꿀성대 교관의 선글라스 벗은 사진이라는 이미지까지 전격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돌고 있는 글과 사진에 의하면, 꿀성대 교관의 나이는 1993년생에 생일이 지나지 않은 모양인지 만 스무 살이라고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린 나이의 꿀성대 교관에게 30이 가까운 지나가 그렇게 당했다니 붙같은 성격이니 악마의 미소니 하며 악담성 폭로를 하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꿀성대 교관 동영상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