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의 섹시 가수 채연이 2015년 초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중국 최고의 스타 중의 일인으로 우뚝 서고 드디어 채연의 금위환향이 결정된 듯 합니다.
2014년 10월 23일 채연 소속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가수 채연이 내년 초 국내에서 새 미니앨범을 낼 것인데, 채연만의 개성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채연 2015년 미니 앨범 내고 국내 컴백
채연 2015년 미니 앨범 발표와 함께 국내 컴백 예고
채연은 당초 올해 내로 한국 내 새 음반 발매를 계획했지만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다보니 내년 초로 기간이 연기되어 신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채연이 국내에서 새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7월 발매한 미니앨범 '룩 엣(Look At)' 이후 5년 만이라 채연의 팬들로서는 뜻깊은 컴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연의 이런 모습 곧 국내 방송에서 볼 수 있어요
채연 드라마 '노해정구'로 중국내 인기 얻어
한국에서 활동을 쉬는 동안 채연은 중국에서 가수 및 배우로 활동했는데, 특히 주연으로 출연한 중국 드라마 '노해정구'가 지난해 큰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를 높인 바 있습니다.
또한 채연은 지난 2014년 10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오타니 효헤이의 8년 절친으로 초대받아 '룸메이트' 숙소를 찾으며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채연 룸메이트 오타니 료헤이 절친으로 등장
오랜 만에 방송 출연을 한 만큼 채연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는데, 식구들이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를 하는 사이 오타니 료헤이와 채연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장면에서 채연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근데 이제 누나도 결혼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채연은 이미 늦었다고 손사레를 쳤고, 오타니 료헤이가 포기한거냐고 거듭 묻자 채연은 그건 아닌다, 하기는 해야 한다고 결혼에 대한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채연은 1978년 12월 10일생으로 만 35살인데 결혼이 늦은 나이는 아니죠!)
한편 이국주는 어렸을 때부터 채연의 팬이라며 채연의 '룸메이트' 방문에 누구보다 기쁘게 환호해 눈길을 끌었는데, 아래 채연의 나나나 룸메이트 시연 영상입니다. 정말 깜찍발랄한 채연의 모습이네요. ^
채연 나나나 룸메이트
채연 중국내 인기 엄청나
채연 중국
채연 중국 사진
채연 중국에서도 나나나
채연 비행기에서
채연 정말 귀엽네요
채연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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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건강미의 채연
채연 여성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