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영동고 복불복 게임 이겨놓고도 멘붕한 이유? 1박 2일 김주혁 영동고, 차태현 서초고, 1박2일 수학여행 부석사, 1박2일 정준영 후배, 김종민 서울문화고

2014년 11월 9일에 방영된 '해피 선데이: 1박 2일'은 멤버들이 모교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떠나는 수학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1박2일 멤버들의 고등학교 후배들이 방송에 출연한 것인데요. 김주혁의 영동고, 차태현의 서초고, 김준호의 충남고, 데프콘의 전주공고 후배, 김종민의 서울문화고 후배들이 나왔고, 외국에서 학교를 나온 정준영의 후배로는 경상도 고등학생 밴드가 참여했습니다.

 

  1박 2일 수학여행 특집 너무 재밌어요

 

일박이일 멤버들과 고등학생들은 한 팀으로 타고 갈 차를 정하는 게임을 했는데요. 승리를 거두는 단 한 팀만이 스타들이 타는 최고급 밴을 타고 여행지까지 가고 꼴찌 팀은 초소형 승합차를 타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승리하지 못한 나머지 팀은 버스를 타고 가야 했지요. 김주혁의 모교 영동고 팀이 밴 한번 타봐야겠다는 일념으로 특히 승부욕을 불태웠는데, 영동고 팀에는 상위 0.01퍼센트에 속한다는 브레인까지 있어서 사소한 게임까지도 필승하는 법을 수학적으로 풀어 주도면밀하게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박 2일 수학여행 특집 같은 장소 다른 추억

 

열심히 해서 결승전까지 올라간 영동고는 하지만 우승을 목전에 두고 급 분위기가 이상해졌습니다.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여학생들이 있는 서초고가 이미 탈락해 버스를 타고 가기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겨서 좌석마다 안마기가 달려 있다는 밴을 탄들 남자들끼리만 타고 가면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에 학생들은 실망에 빠졌습니다.

 

 


영동고 학생들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필패를 외쳤는데, 마지막 게임은 전술을 세울 수도 없이 거의 운에 따르는 묵찌빠. 서울문화고와 붙은 결승전에서 영동고는 결국 이기고 맙니다. ㅋ


이에 이긴 학생이 오히려 친구들과 김주혁에게 이겨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할 정도였고, 김주혁도 좋은 밴 타는데 왜 이렇게 쓸쓸하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는 일박이일 덕분에 웃으면서 저무는 하루네요^^ 아래 다시보기와 예고편 캡처 이미지에요.

 

복불복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

 

다음주 1박 2일 수학여행 특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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