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누구? 송일국 아내 사진, 직업, 나이, 생일, 얼굴, 집안, 송일국 아내 동영상, 삼둥이 한복 사진 동영상 등 총정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 씨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목소리만 나왔는데, 판사라는 직함에 삼둥이들을 누구보다도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말 그대로 슈퍼맘이라는 얘기가 전파를 타면서 궁금증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4년 8월 1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엄마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에서 첫 등장을 하며 네티즌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등장

 

당시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의 첫 방송에서 송일국은 마음 편히 식사를 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두부와 면을 주고 니들 마음껏 먹으라며 자유 식사를 하게 합니다.

 

이때 송일국의 아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송일국의 아내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난장판이 된 거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고, 아이들은 48시간 만에 본 엄마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너도 나도 등에 업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엄마 힘들어, 아빠한테 오라고 말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엄마에게 맡기는 다른 '슈퍼맨' 아빠들과 달리 송일국은 일하고 돌아온 아내를 배려해 청소도 꼼꼼히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엄마 힘들다며 삼둥이를 챙기는 자상한 송일국

 

 

 

송일국 아내 정승연 누구? 대학원 다니던 중 사시 합격한 미모의 재원

 

송일국은 지난 2008년 판사 정승연씨와 결혼해 지난 2012년 3월 세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습니다. 송일국의 부인은 부산지법 판사로 그녀가 사법 연수원생이였던 시절인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1년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지금은 인천지법 판사로 재직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송일국은 한번은 방송에 출연해서, 자기는 학창시절 성적이 하위 1%였는데, 반면 인천지법 판사인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해 학창시절 성적이 상위 1%였다고 말하며, 덕분에 세 쌍둥이의 머리가 균형이 잡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송일국 정승연 판사 결혼사진, 전통혼례였네요


근데 지금이야 송일국 하면 배우보다도 삼둥이 아빠로 더 유명해졌을 정도고, 그 때문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역시 매주 일요일마다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송일국이 처음부터 예능 출연을 반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그냥 덥석 출연을 물지 않았던 까닭에는 아이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싶었던 아내의 반대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근데 송일국은 생각보다 아이들이 힘들어하지도 않고, 오히려 촬영할 때를 더 즐기며 노는 모습도 보기가 좋아 출연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정승연 판사 역시 아이들이 슈퍼맨에 출연하게 되면서 매주 3박 4일 휴가가 생기는 덕에 처음과는 달리 아주 신나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모든 엄마들이 이해할 만한 거겠죠? 특히 남자 아이 세쌍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잖아요? ^^)

 

대한 민국 만세 엄마 정승연 판사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하면서, 아직도 출산했을 때만 생각하면 막 떨리고 그렇다면서, 아내한테 평생 잘 해야겠다는 다짐, 한꺼번에 셋이나 낳아줬으니 누구보다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가 삼둥이를 낳을 때 정말 힘들어했다면서, 출산이 임박했을 땐 누워있는 것조차 고통이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다둥이 산모의 출산이 임박해질 때면 아기들이 커지니까 산모가 혈액공급을 제대로 못 받아서 심장에 무리가 온다고 했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아내에게 ‘아이들 돌잔치 할 때까지 내가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근데 말이 씨가 된다고, 삼둥이를 낳고 송일국에게 1년 동안 일이 안 들어와서, 그래서 송일국은 결국 1년 동안 세쌍둥이를 키우면서 육아의 달인이 되었고, 그 덕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캐스팅 일도 다시 시작하게 됐다는 훈훈한 미담도 생겼다고 하네요.

 

송일국에게 삼둥이를 선물한 정승연 판사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에서 민사소송법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던 2005년 제37기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년 6개월여의 열애 끝에 2008년 3월 송일국과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 4년째인 지난 2012년에는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 쌍둥이를 송일국에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은 과거 정승연 판사에 대해, 굉장히 지혜로운 여자다며, 매우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인 김을동 역시 정승연 판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김을동 의원은 방송에서 정승연 판사에 대해, 성격이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다, 아주 괜찮다, 서글서글한 성격 같다, 다 마음에 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세쌍둥이라는 말에 대한 민국 만세다고 외쳤다는 삼둥이 이름 비화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부동의 아동 육아 프로그램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아이들이 바로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삼둥이들입니다. 

 

삼둥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여러 귀염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특히 이번 12월 7일에 방영된 삼둥이 한복 달력 사진 장면은 그 귀염발랄 중에서도 최고로 예쁜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절차가 많은 한복을 입히기가 당연히 쉬운 일은 아닐테이고, 게다가 그 대상이 남자 아이 세쌍둥이라면 여간 곤혹이 아닐터인테, 결국 송일국은 우여곡절끝에 한복을 입혔지만 이내 흩어져버리는 삼둥이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며 달력 촬영에 성공하게 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한복 달력 촬영 동영상 (링크 클릭)

 

사진을 찍으면서 만세와 민국이 두 손을 꼭잡고, 그 옆으로 민국이와 대한이도 손을 꼭잡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들의 하나된 귀염둥이 모습은 정말 어찌나 훈훈한지 송일국 못지 않게 시청자들 역시 그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화제글 | 대한한공 후진논란 사과문 오만불손 전형인 이유?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슈퍼 땅콩 갑질, 사과문 아닌 변명문인 이유 철저 분석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슈퍼맨 인기에는 삼둥이들의 귀여움 그 자체가 가장 큰 요인이었겠지만, 숙련된 모습으로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송일국과, 세쌍둥이를 키우는 슈퍼맘이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역할도 컸을 것입니다.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이라고 하네요. 송일국이 1971년생이니 5살 차이네요. 아래 사진 영상 모았어요.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등장 동영상

 

 

  너무 너무 귀여웠던 삼둥이 한복 사진 촬영기

송일국 결혼사진(인줄 알았는데 김상겸씨 사진이라네요 ㅠㅠ)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

 

송일국 가족 사진

 

송일국과 삼둥이

 

송일국 결혼 폐백 사진

 

송일국과 삼둥이

 

송일국과 삼둥이 템플 스테이

 

송일국과 삼둥이 메리 크리스마스

 

송일국과 삼둥이 분수에서 물장난

 

송일국과 삼둥이 세계로 나가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글에 동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