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라면회항 논란, 20대 커플 승무원에게 뜨거운 컵라면 부어 충격, 중국판 조현아 땅콩 회항 중국 라면 리턴 동영상 보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뉴욕 JFK 공항에서 이른바 땅콩으로 소란을 피워 사무장을 공항에 강제 하차시킨 땅콩회항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에서 20대 커플이 자리 문제로 승무원에게 뜨거운 컵라면을 붓는 이른바 라면회항 사건이 발생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꼴불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판 땅콩회항, 승무원에 라면 던져

 

2014년 12월 13일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11일 밤 태국 방콕을 출발해 중국 난징으로 가던 중국 에어아시아 항공기에서 한 20대 중국인 여성이 승무원에게 불만을 나타내며 뜨거운 물이 든 컵라면을 던졌고, 이 난동으로 인해 결국 항공기가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건은 당시 에어아시아에 탑승하고 있던 이 여성의 남자친구인 20대 중국인 남성이 자기 여자친구 옆 자리에 아무도 없다며 자리를 바꿔달라는 요구와 함께 발생했다고 합니다.

 

▲ 중국 라면회항, 승무원에 컵라면 던져 경찰 체포 

 

 

20대 중국인 남성은 자기 여자친구 옆 자리에 아무도 없다며 승무원에게 자리를 바꿔 달라고 말했고, 항공기 내규에 따라 요구가 잠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러자 중국인 남성이 돈 내라면 돈 낼 수도 있다, 돈이 없어 보이냐며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고, 이에 승무원이 자리를 바꿔줬지만 난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자리를 바꿔준 후에도, 중국인 남성의 여자 친구가 분을 삭히지 못하고 승무원을 향해 컵라면을 던졌고, 중국인 남자친구 또한 "비행기를 폭파할 것"이라며 승무원을 위협했다고 합니다.


이에 결국 이 항공기는 방콕과 난징 중간 지점에서 출발지인 태국 방콕으로 회항을 했고, 중국인 커플은 기내 소란 혐의로 태국 경찰에 체포되는 이른바 중국판 땅콩 회항, 라면 회항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 보세요.

 

중국 라면회항 동영상

 

 

 ▲ 중국 라면회항 에어아시아 중국인 커플 난동

▲ 중국 라면회항 네티즌 시끌

 

▲ 중국 라면회항 중국인 남성 자리 바꿔달라 난동

 

▲ 중국 라면회항 돈이 없어보이냐 난동

 

▲ 중국 라면회항

 

▲ 중국 라면회항 승무원에 컵라면 던져 중국인 커플 경찰 체포

 

▲ 중국 라면회항 기내 소란 중국인 커플 때문에 비행기 회항

 

▲ 중국 라면회항 네티즌 나라 망신 시끌

 

조현아 땅콩회항 중국 라면회항 죄다 나라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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