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리퍼트 미국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씨가 화제입니다. 김기종씨는 민간단체 우리마당의 대표로, 지난 2010년 7월엔 주한 일본대사에게 콘크리트 조각을 던진 혐의인 외국사절 폭행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기종은 이날 경찰에 붙잡힌 뒤, 전쟁 훈련을 막기 위해 테러를 감행했고, 이에 관한 유인물도 만들었다며 리퍼트 대사를 습격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 리퍼트 대사 피습
리퍼트 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 단체 과거 성폭행 습격 사건 있어
또한 리버트 대사 피습 김기종씨 우리마당 단체에서는 과거 1988년 성폭행 습격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는데, 김기종씨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강의를 준비하는 리퍼트 대사를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했습니다.
김기종씨는 경찰에 붙잡힌뒤, 오늘 테러했다. 우리마당 대표다.유인물을 만들었다. 전쟁 훈련에 반대해서 만든 유인물이다라고 주장을 하며, 남북은 통일돼야 한다며 리퍼트 대사를 공격했고 현장에서 많은 피를 흘린 리퍼트 대사는 현재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
또한 김기종씨는 지난 2010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대사 초청 강연회에서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 일본대사를 향해 지름 10cm 크기의 시멘트 조각 2개를 던진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김기종씨는 그동안 한 포털사이트 카페를 이용한 '우리마당' 홈페이지에서 마당지기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는데, 김기종씨는 진보성향의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으며 1998년 통일문화연구소를 창립, 2006년 독도지킴이를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김기종 대표
김기종씨는 2006년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김씨는 동료 6명과 함께 본적을 경북 울릉군 독도리 38번지로 옮기기도 했으며, 2007년에는 지난 1988년 발생한 '우리마당 습격사건'의 진상 규명을 목적으로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중 분신을 시도, 전신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김기종씨 분신을 시도했던 이유인 우리마당 습격사건이란 1988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있었던 '우리마당' 사무실을 괴한 4명이 습격해 안에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사건에 연루되기도 햇습니다.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는 1984년 성균관대 법률학과를 졸업한 후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 교수로 출강하며, 영화마당 우리 창립, 마당극 밥 기획 제작, 국토기행 나으 문화유적 답사기를 주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우리마당 김기종 분신
우리마당 김기종 리퍼트 대사 피습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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