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배우 이민호와 미스에이의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015년 3월 23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가 각각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파리와 런던에서의 일정을 끝마치고 런던에서 따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벌써 2달째 열애중이라고 하네요.
디스패치가 보도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과 서울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와 런던에서 각자의 화보 촬영 스케쥴을 소화 후 런던을 거쳐 서울에서 재회했습니다.
이민호 수지 2개월째 열애중
현재 이민호 수지의 열애설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 아직 공식입장을 전할 방법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수지와 이민호 열애에 대해 소속사 측도 방금 접했다면서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래 디스패치 보도 내용 간략하게 요약했습니다.
함께 또 따로 서울에서 출발한 이민호와 수지는 파리와 런던으로 떠났다가 따로 또 같이 런던에서 다시 만났다고 합니다. 한국과 프랑스, 영국을 넘나드는 사랑으로, 서울과 파리의 거리 8,972km, 파리와 런던의 거리 344km를 뛰어 넘었다고 하네요.
2015년 3월 10일, 이민호와 수지는 각각 이민호는 파리행(오후 2시), 수지는 런던행(오후 1시)이었고, 각각의 스케줄 역시 이민호는 파리에서 ‘디올’, 수지는 런던에서 ‘올세인츠’ 유가 화보를 찍을 계획이었다지만, 이후 공식 일정이 끝나고 둘은 런던에서 만났습니다.
이민호 수지 런던 데이트 동선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 날은 3월 15일이었는데, 이민호는 이날 모든 스케줄을 끝마치고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런던의 월도프 힐튼 호텔. 수지는 화보 촬영 기간 머물었던 월도프에서 체크 아웃을 끝냈고 한 사람을 기다립니다. 그가 기다린 사람은 다름 아닌 이민호.
수지는 이민호가 런던에서 렌트한 벤츠에 올라탔고, 이어 두 사람은 런던의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로 향했다. 그 곳에는 샹그릴라 호텔이 있습니다.
이민호 수지 위장템 그러나 미모는 못 숨겨
이민호와 수지는 은밀하게, 조심스럽게 움직였는데, 시간차로 이동했고, 위장템 역시 썼습니다. 수지는 후드 점퍼를 뒤집어 썼고, 이민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감쌌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피하며 샹그릴라로 입성했습니다.
이는 서울에서의 데이트 패턴과 유사했다고 합니다. ‘디스패치’가 목격한 지난 2월 25일도 그랬는데, 이민호가 수지를 픽업했고, 테이크 아웃 커피를 들고 남산을 돌았다는데, 그렇게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달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다고 합니다. 이민호가 해외 행사 참석차 한국을 비운 날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유럽에서 또 다시 둘만의 시간을 공유했고, 이민호는 공식 일정을 끝마치고 파리와 런던의 344km를 달려서 수지를 만나러 파리로 갔습니다. 그리고 수지가 떠난 3월 18일, 그는 다시 파리로 돌아왔고, 샤를 드골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민호와 수지는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디스패치 또 한 번의 대박이네요.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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