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3일 톱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의 가수이자 배우인 수지가 열애를 공식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은 이 모든 것이 혹시 '이명박 2800억 비리 음모설'을 덮기 위한 뻔한 수작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네티즌들은 이명박 정부의 해 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이라는 대형 연예기사가 쏟아졌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것입니다.
수지 이민호 열애 공식인정
이명박 정부가 2800억원을 해외 자원개발 기업에 일반융자한 데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는 연예 이슈와 정치권 음모론이 이번에도 설득력을 갖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명박 정부 5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 넘는 돈을 빌려주었다고 확인된 바 있죠)
또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중화권 여배우 원영의가 오빠라는 명칭을 사용 이민호의 열애에 대해 언급을 했네요.
원영의 이민호 열혈팬 수지 이민호 열애인정 언급
배우 원영의는 2015년 3월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빠가 연애를 하네요. 기쁜데 마음이 아파요. 오늘 아무것도 안 먹을 거예요. 가방 사러 갈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뉴스를 함께 게재했습니다.
원영의는 "팬 여러분! 제 걱정은 말아요(여러분 정말 귀여워요) 파이팅! 여러분도 여러분의 상대를 찾으세요"라는 말을 더해 혹시 원영의가 이민호를 짝사랑이라도 하고 있지 않았냐는 등의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수지 이민호 런던 데이트
이민호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홍콩 출신 배우 원영의는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이민호의 콘서트를 찾는가 하면 남편인 배우 장지림과 함께 콘서트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수지 이민호 열애인정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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