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문세의 입담은 레전드입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이문세가 이경규의 딸 예림이의 탄생비화에서부터 김제동의 여자친구 과거까지를 낱낱이 폭로해서 MC들을 당황케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이문세가 출연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이경규의 연애 시절을 언급하며, 이경규는 "내가 아내와 교제 중일 때 이문세 커플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습니다.
힐링캠프 이문세 폭로 메가톤급 웃음
이에 이문세는 "나는 그때 결혼을 한 상태였다. 이경규는 막 연애를 시작할 때였다"고 설명했고, 이후 이문세는 "그때 같이 여행을 안갔더라면 예림이가 없을 수도 있다. 우리 부부는 그냥 여행의 도구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문세의 폭로에 당황한 이경규는 "아니다. 정확히 결혼 후 1년 만에 예림이가 태어났다"고 해명해 또 다시 폭소케 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입담 이문세
힐링캠프 이문세 김제동 과거 여자타령 폭로까지!
또한 이날 방송 이문세는 김제동이 항상 여자 타령을 한다고 폭로를 하기도 했는데, 이문세의 말이 빛나는 밤에’ 특집답게 연이은 폭로는 메가톤급 웃음을 안겨주기 충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예전에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힘들어서 이문세 형과 자전거를 탔다”고 말문을 열었는데, 이어 김제동은 “이문세 형이 ‘잠깐 내리자’ 이러더니 ‘저기 호텔 보이지, 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저기 투숙하고 있을 거야’ 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문세 힐링캠프서 폭로에 이은 폭로로 이경규, 김제동 초토화
또한 김제동은 “그 때 이게 이문세식 화법이구나 싶었다. 한동안 연락을 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김제동은 항상 여자 타령이다. ‘너 얼굴 왜 그러니’하면 ‘외롭잖아요’라고 한다”고 말해 김제동을 당황시켰습니다. 아래 사진 영상이에요.
힐링캠프 이문세 폭로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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