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징비록 이순신역 확정, 징비록 이순신 캐스팅 김석훈 누구? 김석훈 이순식역 수락 이유는? 김석훈 결혼, 김석훈 나이?

주연도 아닌 조연에 불과하지만 그 어떤 주연 배우보다도 캐스팅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징비록의 이순신역이 결정되었습니다. 바로 홍길동 김석훈입니다.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싸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KBS 대하사극 징비록에 김석훈이 캐스팅되었씁니다. 드라마‘징비록’은 서애 류성룡 선생을 주인공으로 그린 사극으로,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당대의 현실과 고뇌, 그리고 역사적 아픔을 섬세한 연출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징비록 이순신 김석훈 캐스팅

 

선조 역에는 배우 김태우, 류성룡에는 김상중이 캐스팅돼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징비록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또 한 명의 역사적 인물 '이순신'을 두고 과연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될지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 영화 ‘명량’의 ‘최민식’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이순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기에 ‘징비록’에서 이순신 역은 누구나 탐낼만한 역할이었고, 이순신 역이라면 국민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tvN 미생에서 천관웅 과장을 연기한 박해준이 캐스팅되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습니다. (사실 박해준도 카리스마라면 괜찮은 캐스팅이 될 뻔 했는데요)

 

징비록 이순신 조연에 불과하지만 누구나 탐낼만한 역할

 

‘징비록’ 제작진은 ‘김석훈’이 그동안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 이지적이고 외유내강적인 풍모 등을 고려하여 이순신 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는데,  제작진은 ‘김석훈’ 이 그만의 이순신 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김석훈이 ‘징비록’이 캐스팅 됐을 때 소식을 접한 많은 이들은 기대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의아함을 드러냈는데,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해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드라마가 아니기에 극에서 이순신의 비중이 극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하던 김석훈이 주연배우도 아닌 비중이 적은 역할에 출연하게 된 것이 놀라움을 준 것입니다.

 

임진왜란, 피로 쓴 교훈 '징비록'

 

이와 관련 김석훈 측 관계자는 김석훈이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지만, 그간 많은 작품을 제안받았지만 고사하고 출연작을 쉽게 선택하지 못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며, 그러던 중 김석훈이 ‘징비록’ 이순신 역할을 제안받고 캐릭터에 매료됐고, 비중보다는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봐서, 이순신 역할로 연기변신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커서 역할을 수락한 것이라고 전했습ㄴ디ㅏ.

 

김석훈은 지난해 2014년 초 KBS 2TV ‘루비반지’ 종영 이후 공연에 전념해온 만큼 그의 브라운관 복귀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석훈이 등장하는 이순시은 오는 4월 11일 ‘징비록’에 첫 등장하게 됩니다. 김석훈은 미혼이고, 1972년생으로 올해로 나이가 43살이네요.

 

 

 

 

  징비록 김석훈 이순신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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