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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요목조목 잘 소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수요미식회에서 이번에는 설렁탕 맛집을 소개했습니다.

 

2015년 5월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는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문 닫기 전 꼭 가야 할 설렁탕 맛집'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요미식회 이번에는 설렁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외고집 설렁탕은 맑고 담백한 맛의 설렁탕과 한우 수육이 인기인 곳입니다.

 

지난 방송부터 새로 패널로 합류한 이현우는 대치동 외고집 설렁탕에 대해 "정말 개운하더라. 고기와 뼈를 우려낸 것 같지 않게 해물탕 같은 시원함이 있다"며 "소고기 뭇국 같은 시원함이 느껴진다"라고 평했습니다.

 

해물탕같은 시원한 맛, 대치동 외고집 설렁탕

 

또한,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이문설농탕은 설립연도가 1904년으로 추측되는 무려 100년 역사의 식당이라 패널들을 모두 긴장시켰습니다.

 

전현무는 "예전에 이곳에서 송일국 아들 삼둥이의 증조할아버지, 김두한이 아르바이트생이었다고 하더라. 또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도 이 집 단골이었다고 한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100년 역사, 이문설렁탕

 

이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중 하나인 '연희동 봉주르 밥상'은 젊은 여성들이 주로 찾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이런 깔끔 식당이 매번 한번씩은 꼭 수요미식회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근데 황교익 박사는 연희동 봉주르 밥상에 대해 "이 집은 솔직히 맛이 없다"고 직설적으로 평했다. "집에서 오래 끓인 맛이 난다. 어머니의 밥상 같은 느낌"이라 말했습니다.

20대 취향 깔끔한 인테리어 연희동 봉쥬르 밥상

 

마지막으로 도봉구 무수옥은 1940년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인 가게입니다. 무수옥은 오래된 한우 전문점으로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며 낮에는 설렁탕과 육회 비빔밥을, 저녁에는 생등심이 인기 메뉴로 알려졌습니다.

 

도봉구 무수옥에 대해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수요미식회 맛집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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