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와 사라 미셸 겔러 주연에 데이빗 E. 켈리가 제작을 맡은 CBS 신작 코미디, '크레이지 원스'

1970년대 후반 시트콤 '모크 앤 민디'에서 외계인 역할로 인기 코미디 배우로 명성을 날린 아카데미 수상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2012년 6월과 8월 약 두 달여의 간격으로 FX 채널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윌프레드'와 '루이'에 특별출연을 했다.

 

빅 스크린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가 단기간에 두 차례씩이나 스몰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이유는 다름아닌 2013년 CBS의 코미디 드라마 '크레이지 원스'로 십수년 만의 TV 복귀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크레이지 원스'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와 조스 웨던의 컬트 명작 '버피와 뱀파이어'의 스타 배우 사라 미셸 겔러가 아버지와 딸이자, 시카고에 거점을 둔 글로벌 대형 광고 회사의 최고 보스와 최측근 부하로 출연하는 코미디 드라마이다.

 

로빈 윌리엄스와 사라 미셸 겔러만으로도 충분하다 싶은데, 거기에 '앨리 맥빌'과 '보스턴 리갈'로 정말 웃기는 코미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던 천재 크리에이터 데이빗 E. 켈리가 제작을 맡았고, '모던 패밀리'로 에미상을 수상한 제이슨 위너가 파일럿 에피소드를 감독해서 기대감은 이미 하늘을 찌를 만큼 솟아있는 상태이다.

 

 

CBS 2013 신작 코미디 '크레이지 원스' 트레일러 

 

팬들의 기대만큼 제작진과 방송국의 기대도 높아, 2013년 5월 16일부로 확정된 CBS의 2013년 가을 시즌 방영 스케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작품들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는 목요일밤 프라임 타임대, 자사의 최고 인기 시트콤인 '빅뱅 이론'과 '두 남자와 이분의 일' 사이에 또 다른 신규 시트콤인 '더 밀러스'와 함께 포진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빅뱅 이론'에서 시작해서 '더 밀러스' '크레이지 원스' '두 남자와 이분의 일' '엘리멘트리'로 마무리되는 CBS의 2013년 가을 시즌 라인업이라면, 과거 NBC의 골든 에이지를 이끌었던 머스트 씨 라인업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수 있을 정도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CBS 홈페이지,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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