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페이와 '30 락' 팀 NBC 오피스 스타일의 새로운 시트콤으로 다시 뭉친다!

2012년 10월 4일 알렉 볼드윈이 7번째와 8번째 시즌의 풀 오더를 받아보기 위해 자기 출연료의 20퍼센스를 삭감하겠다고 경영진에 제안하기까지 했으나, 결국은 시즌7 13개 에피소드로 단축 방영 후 캔슬된 스케치 코미디쇼 드라마 '30 락' 팀이 다시 뭉치게 되었다. '30 락'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NBC 코미디이며, 티나 페이가 주축을 맡는 '오피스' 스타일의 코미디 드라마 프로젝트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30 락'의 공동 제작을 맡았던 티나 페이와 로버트 칼록이 유니버설 텔레비전과 손잡고 캐릭터 중심으로 업무공간에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를 준비중이며, 내용은 뉴욕 인근의 파이어 아일랜드에 사는 젊은 여성이 아버지와의 관계 개선과 함께 일과 가정을 모두 추스리는 드라마로 예고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초기 개발 단계여서 티나 페이가 '30 락'처럼 직접 출연을 하게 될지, 아니면 제작과 연출, 각본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니버설과의 4년 계약에 따라 티나 페이의 프로덕션 '리틀 스트레인저'의 첫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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