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소킨 미드 '뉴스룸' 시즌3 제작에 회의적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

HBO와 '웨스트 윙'의 아론 소킨이 만나 화제가 되었던 미드 '뉴스룸' 시즌3이 제작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버즈피드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의 경우 HBO의 여름 드라마 대표작인 '트루 블러드'와 '뉴스룸'이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다음 시즌 리뉴얼이 결정된 반면, 2013년인 현재는 '트루 블러드'가 2014년의 시즌7 방영이 확정되었으나 '뉴스룸'은 아직까지도 시즌3 리뉴얼 결정이 내려지지 않고 있어, HBO와 아론 소킨 간의 시즌 3 리뉴얼 결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한다.

 

또한 '뉴스룸'의 강렬한 시리즈 파일럿 에피소드 데뷔 이후 시청률은 나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고는 있지만, 애초 예정되었던 시즌2가 시즌1의 10개 에피소드보다 에피소드가 하나 빠진 9개 에피소드로 단축 방영된 점 등을 근거로 제작자이자 전체 각본을 담당하고 있는 아론 소킨이 시즌3 제작에 회의적인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아론 소킨은 올해 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즌2 각본 집필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토로한 바 있으며, 현재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에 기반한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어 '뉴스룸' 제작에 비중이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HBO는 지난 NBC의 '웨스트 윙'의 경우와는 달리, 아론 소킨이 '뉴스룸' 시즌3에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 비중으로 직접적인 개입을 하지 않으면 시청률과 상관없이 시리즈를 강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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