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리뉴얼 결정 시기가 예년에 비해 많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과 아론 소킨 자신이 각본 집필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토로를 근거로 '뉴스룸' 시즌3이 제작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버즈피드의 추측성 기사가 나온 지도 벌써 나흘째. 속이 타들어가는 팬들의 갈증을 적셔주기 위해 제프 다니엘스가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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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뉴스룸'의 주인공 윌 맥커보이 역의 배우 제프 다니엘스는 지난 2013년 9월 5일자 본인 계정의 트위터를 통해 '뉴스룸'이 시즌3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게다가 '오피셜한 소식!'이라는 헤드 타이틀까지 달았기에 더 이상의 '뉴스룸' 캔슬 루머는 없다 해도 무리가 아니다.
며칠 내로 HBO 공식 발표를 통해 시즌3에 대한 컴백 시기나 에피소드 편수 등의 디테일과 함께 공식 발표가 있게 되겠지만, 적어도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메인 배우가 '공식'이라는 타이틀로 전한 소식이기에 번복되는 과정은 절대 없을 것이니 '뉴스룸'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어도 좋을 듯하다!
아론 소킨의 스케줄이나 업무 강도로 인해 미드 '뉴스룸' 시즌3 제작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루머는 루머로 판명이 됐으며, '뉴스룸'은 시즌3으로 2014년에 정상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것은 공식 발표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스크린크러시닷컴,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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