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손호준 입이 쩍! '응답하라 1994' 11화 잔다르크 여선배로 등장 글래머 미녀배우 김인서 누구?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글래머 미녀 배우 김인서가 해태 손호준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잔다르크 선배로 깜짝 등장해서 화제다.

 

2013년 11월 23일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1화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 가지 방법' 에피소드에서 해태 역을 맡은 배우 손호준의 마음을 쿵쾅쿵쾅 뛰게 하고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든 여자 선배로 배우 김인서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해태는 자신이 '잔다르크'라고 부르며 마음에 두고 있는 선배가 있다고 나정에게 털어놓았다. 해태의 말에 나정은 그 선배도 또 글래머냐고 물었고, 해태는 너는 나를 뭘로 보고 그러냐고 받아쳤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해태는 이어지는 장면에서 등장한 잔다르크 선배 김인서의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S라인 몸매를 바라보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해태 손호준은 김인서의 몸매에서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며 김인서의 일거수일투족에 한 획 한 획에 반응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응답하라 1994' 11화에 잔다르크 선배로 등장한 배우 김인서는 제주도 출신 피팅 모델로 쇼핑몰 모델계에서 인기를 끌다 배우로 데뷔해서 김시운으로 이름을 바꾼 후 '하늘을 걷는 소년' '애자' 등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 2010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세정 역의 조연으로 출연해서 인기를 끈 글래머 미녀배우이다.

 

아래는 쇼핑몰 시절 전설적인 신장과 몸매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인기를 끌었던 김인서의 모델 시절 사진 모음이다. 찬찬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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