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여성 그룹 애즈원의 보컬을 맡고 있는 미녀 스타 이민이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2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밝혀졌다.
2013년 11월 29일 웨딩업체 라엘 웨딩에서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로 서른 다섯살의 그룹 애즈원의 보컬 이민이 하와이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르는 순백의 신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애즈원 이민의 결혼을 축하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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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과 결혼할 이민의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하는 일이나 직장, 그간의 경력 등에 관한 사항은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애즈원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연예인답지 않게 털털하고 수수한 삶을 즐기는 이민이 신랑 될 사람과 1년 이상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오다 이번에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축하를 보내달라고 했다.
이로써 이번 이민의 결혼 소식으로 2인조 여성 그룹 애즈원은 모두 품절녀가 되었다. 또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이 지난 해 9월 결혼식을 먼저 올렸고, 최근에는 임신 소식까자 전하는 완전한 유부녀가 (^^)가 되었기 때문이다.
애즈원은 1999년 데뷔한 여성 2인조 그룹으로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너만은 모르길' 등의 아름다운 곡으로 활동을 했으며,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우리 무슨 사이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아래는 여성 2인조 그룹 애즈원의 최신 곡 '우리 무슨 사이야?' 엠넷 카운트다운 출연 영상과 애즈원 활동 사진 모음! 애즈원의 보컬 이민의 아름다운 결혼을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