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남자친구 공개! 15세 연하 남친 덕에 젊음 유지한다고?

가수 현미가 15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에 빠져 있음을 고백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38년생 올해로 일흔 중반의 나이가 넘어가는 원로 가수 현미는 최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애증의 관계, 친정엄마'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다 연하의 남자 친구에 대해 깜짝 발언으로 좌중을 놀래켰다.

 

 

현미 15살 연하 남자친구, 주책이 아니라 열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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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 출연한 가수 현미는 느닷없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서프라이징 고백을 털어 놓은 뒤, 게다가 "그 분이 나보다 15살 아래"다고 충격의 나이 차이까지 세세하게 공개를 했다.

 

그리고 연이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서로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와 카톡, 데이트 장소 등을 공개하며 젊은 커플들 못지 않은 뜨거운 연애 스토리를 털어 놓았다.

 

MC가  "남자 친구가 누나라고 부르느냐?"는 솔직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현미는 "남자 친구가 나보다 나이는 적지만 훨씬 오빠 같고 나를 아이처럼 보듬어주는 성격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듬뿍 샀다.

 

또한 젊게 사는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현미는 '연애를 해서 그렇다"는 솔직한 대답을 내 놓았고, "사랑이라는 것은 부부의 사랑이든, 애인의 사랑이든 자기 마음에 항상 존재해야한다"는 사랑론과, "사랑을 해야 노화하지 않고 항상 긴장하는 자세로 살 수 있다"며 젊음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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