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가는 누굴까? 2013년 12월 현재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작가는 공중파의 쟁쟁한 선배 작가들을 제치고 케이블 tvN의 '응답하라 1994'와 '꽃보다 누나'의 최윤정 각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vN의 '응답하라 1994'의 후속작으로 송지효과 최진혁이 주연을 맡은 최윤정 작가의 로매티 메디컬 드라마 '오월의 정원'이 확정되었다.
최윤정 작가이 '응답하라 1994' 후속작 '오월의 정원'은 헤어졌던 두 남녀가 병원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응급실에서 타인의 삶과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며 비로소 진정한 성인으로서의 성장을 맞이하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각각 '정오월'과 '오정원'으로 분해, 연애와 결혼 나아가서 이혼까지 인생사의 겪을 것을 다 겪은 남남이 되어서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남녀를 연기한다.
무엇보다도 스타 작가로서 내밀한 연기와 특유의 디테일한 미장센으로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윤정 작가의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작품이다. 아래는 최윤정 작가 및 주연을 맡은 송지효, 최지혁의 사진 모음!
최윤정 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