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1위! 트리플 악셀은?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이자 김연아의 숙명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가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2013년 12월 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13-2014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는 기술점수37.45점과 예술점수 34.91점을 받아 합계 72.36점을 획득하였다.

 

아사다 마오의 72.36! 김연아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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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72.36의 기록은 68.38점에 그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3.98 차이로 제친 기록이다.

 

아사다 마오는 203년 10월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 4차 대회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인 207.59점으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기록한 쇼트 프로그램 72.36은 4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을 때 받았던 점수인 71.26보다 높은 점수여서 아사다 마오가 갈수록 안정권에 접어드는 것은 아닌지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출전 선수 중 가장 마지막 순번인 6번째로 연기한 아사다 마오는 다른 과제에서는 모두 가산점을 받았으나, 가장 먼저 시도한 트리플 악셀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0.43점이 감점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라이벌(이라고 언론에서는 얘기합니다만!) 김연아는 한국 시간으로 내일 12월 6일, 7일 양일간 치러지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아래는 아사다 마오의 그랑프리 파이널 영상 및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의 사진 모음!

 

아사다 마오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영상

 

 

아사다 마오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연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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