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리 '아디오스 노니노'는 김연아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 화제!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는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이라는 김연아 선수의 언급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2013년 12월 7일 김연아는 새로운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처음 선보이게 되는데, 프리 프로그램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으로 아버지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현아의 아버지 김현석씨에 대해 궁금해하며 '아버지 추모곡'이라는 말에 김연아 아버지가 돌아가셨냐는 의문이 일었다. 

 

하지만 이는 김연아 선수가 단순히 추모라는 단어를 잘못 쓴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모곡이라기보다는 헌정곡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간 김연아의 아버지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딸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3년 6월에는 김연아가 아빠의 손을 잡고 다정히 귀가하는 장면이 한 누리꾼에 의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12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선보여 총점 73.37점으로 아사다 마오(73.18점)를 제치고 시즌 최고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래는 김연아 선수의 아버지 김현석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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