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우승으로 화려하게 실전 무대에 복귀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보라빛 환상 무대를 선보인 갈라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연아는 출연자 중 가장 마지막인 15번째로 등장해 올림픽 갈라쇼 프로그램인 존 레논의 히트곡 '이매진'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갈라쇼 역시 너무도 우아아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 뒤 김연아는 팬들과 손바닥을 마주 부딪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골든 스핀 대회를 통해 여전한 피겨 여왕, 여전한 피겨 아이콘의 건재를 과시한 김연아는 내일 귀국해 소치 올림픽에 대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래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김연아 갈라쇼, 김연아 시상식 등의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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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골든 스핀 '이매진' 갈라쇼 영상
김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시상식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