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 출연제한 처분! KBS 고영욱, 이센스 출연정지! 도대체 무슨 일이?

인기 배우 현영이 MBC 방송출연제한 심의위원회로부터 MBC 프로그램 출연제한 처분을 받았다.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약식 기소 처분이었던지라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던 현영마저 출연제한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2013년 12월 9일 MBC 관계자 발표에 따르면,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는 특별회의를 열어 불법도박혐의로 기소된 김용만과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받았던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현영의 MBC 프로그램 출연제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연예인들의 방송3사 출연제한 조치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현영의 MBC 출연제한 발표가 충격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방송사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 연예인 중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만을 출연제한 시켰을 뿐, 관련 혐의에서 약식기소 처분만을 받은 현영은 출연제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영은 최근 MBC 프로그램인 '코이카의 꿈'에 출연해서 봉사활동을 통해 반성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인바 있기 때문에 MBC 측의 현영에 대한 강경한 출연제한 조치가 충격적으로 다가 오고 있다.

 

현재 MBC의 출연제한 조치에 현영 측은 "MBC의 이번 출연제한 처분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말과 함께 언급을 자제하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개그맨 김용만은 지난 2013년 6월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승연 박시연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최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50만 원을 선고받았고, 장미인애의 경우에는 이승연, 박시연과 같은 선고를 받았으나 12월 2일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또한 KBS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이센스, 고영욱,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등에 대해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렸고, SBS의 경우 출연자 규제 심사위원회를 따로 열지는 않지만 도박과 프로포폴, 성폭행 사건 등으로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은 당연히 출연규제 대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래는 김용만,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고영욱, 이센스, 현영의 관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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