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없는 남자 뭉클 사연, 바비킴 인종차별 고백 동영상 사진 보기!

2013년 12월 9일 방영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등장한 태어날 때부터 한 쪽 귀가 없는 귀없는 남자 사연이 뭉클한 감동과 함께 화제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인 귀없는 남자는 선천적으로 오른쪽 귀 한 쪽이 없이 태어났다며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놀림에 못이겨 중고등 학교를 자퇴하고 지금도 방 안에서 외톨이로 사는 시간이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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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출연 이유를 밝혔고 당당히 모형만 남아있는 자신의 오른쪽 귀를 보여줬고, 특히 주인공은 머리를 자를 때 미용사가 자신의 귀를 보며 당황한 표정을 잊을 수 없다는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어 노래가 위안이 됐다는 주인공은 이날 이적의 '거위의 꿈'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귀없는 남자의 놀림을 받는다는 사연을 듣던 바이킴이 "나는 그 마음을 안다. 2살 때 미국으로 갔는데 인종차별이 심했다. 생긴 거 자체로 놀림을 받았다며" 인종차별 경험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래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귀없는 남자 사연 및 매일 매일 학교가기 전에 오늘은 덜 놀렸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던 바비킴의 인종차별 경험 고백 동영상 및 관련 사진 모음!

 

 

 

 

귀없는 남자 사연 '안녕하세요' 뭉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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