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홍보수석 할리우드 액션에 진중권, 표창원 등 맹공! 도대체 어떤 아부를 했길래? 장하나 대선불복 선언에서 양승조, 표창원까지 말말말 전문 공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 선언' 이후 양승조, 이정현, 진중권, 표창원 등으로 이어지는 여러 발언과 말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대체 뭐라고들 했길래 이렇게 나라가 시끄러운지 정리해본다.

 

장하나 민주당 의원 '대선불복 선언' 전문

 

부정선거 수혜자 박근혜 대통령은 사퇴하라,

6.4 지방선거와 같이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하자


나,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 결과 불복’을 선언한다.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해 2270개 트위터 계정으로 2200만 건의 댓글을 조직적 게시했음이 확인되었다. 국방부 사이버사령부도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매일 청와대에 보고해가면서 댓글 2300만 건을 달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까지 받았다. 국가보훈처에서도 국정원이 제작한 동영상을 배포하고 안보 교육을 명분으로 유권자 수십만명에게 영향을 주는 불법선거 개입에 가담했다.

 

 

 


현재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지난 2012년 12월19일 대통령선거는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총동원된 총체적 부정선거임이 명백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대로 본인이 직접 도움을 요청한 적은 없을지 몰라도 국가기관의 불법선거 개입의 도움으로 당선되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총체적 부정선거이자 불공정 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하는 것뿐이다.


그동안 부정선거 개입 당사자들과 그 공범자들은 선거 부정이 언급될 때마다 ‘대선 불복’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을 방어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이것을 은폐하기 위해 당사자들을 ‘개인적 일탈’로 꼬리를 자르고 검찰총장과 검찰 수사 책임자를 찍어냄으로써 스스로 불법 선거 개입의 숨겨진 공범임을 시인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게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단하라는 요구를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부정선거, 불공정 선거로 치러진 대선에 불복하는 것이 민주주의 실현이며, 다가오는 6월4일 지방선거와 같이 대통령 보궐선거를 치르게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년 동안 보여준 것이라곤 후보 시절 공약한 경제 민주화, 복지 확대, 민영화 반대를 버리고 전교조, 공무원노조 등 노동조합과 진보정당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헌법 유린의 공안통치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가 총과 탱크를 앞세운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한 사이버쿠데타로 바뀌었다는 것만 다를 뿐이다. 만일, 힘겹게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한 민생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쓸 생각이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이 불공정했음을 인정하고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에 순응해 즉각 사퇴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퇴하면 다가오는 6. 4 지방선거에서 대통령 보궐선거를 동시에 실시하여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은 4년 임기 동안 부정선거 수혜자로 반쪽짜리 대통령이 되어 끝없이 사퇴의 압박과 억압통치 사이에서 버틸 것인가.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비용이 절감되는 공정한 재선거를 통해 온전한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될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부정선거를 뿌리 뽑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국민의 투쟁은 진실 규명과 재선거 실시가 약속되는 순간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결단을 촉구한다.

2013. 12. 6.

민주당 국회의원 장하나

 

 

 

이에 민주당 3선 중진인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12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경고했고, 새누리당이 발끈하며 양 최고위원의 의원직 제명을 추진키로 하는 등 파문이 일었다.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문 전문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종교인을 뛰어넘어 학생, 노동자, 언론인, 일반 시민 등 전국민적으로 확산됐습니다.

지난 6일 천주교내 최고 의결기구인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국가권력의 불법적 선거개입과 이에 대한 은폐·축소 시도는 인간의 존엄과 사회적 정치적 권리를 왜곡하고 훼손하는 일”이라며 박근혜 정권을 강력히 비판했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인권센터는 어제(8일)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통해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훈처, 군까지 선거에 개입해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것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국민 주권을 부인한 것”이라며 특검 도입을 통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했습니다.

 

 

 

7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관건부정선거·공약파기·민생파탄·공안탄압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에서는 각계 단체들이 “이대로는 못살겠다,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구호까지 등장하는 등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총체적 난국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는 우리 민주당이 그동안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 상황이 올수 있음을 수없이 경고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정보부라는 무기로 공안통치와 유신통치를 했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해 자신이 암살당하는 비극적 결말을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텐데, 국정원이라는 무기로 신공안통치와 신유신통치로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국민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총체적인 난국을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박근혜 대통령뿐이며, 오만과 독선, 불통을 벗어던지고 국민의 곁으로 다가오기 바랍니다.

 

 

이에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양승조 민주당 최고의원의 발언에 대해 "언어살인, 국기문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논평하는 도중 눈물을 보이며 격양된 어조로 기자회견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광기어린 표정 이게 사람의 얼굴인가?", "악어의 눈물" 등 비아냥이 일기도 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논평 전문

 

민주당 당의 최고위 당직자라는 분이 당 공식 석상에서 현직 대통령에게 흉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이렇게 말한 것은 도저히 정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이건 정말 야속한 말입니다.

 

이것은 어떻게보면 대통령을 이렇게 무너뜨리고 국가를 이렇게 무너뜨리고 그렇게해서 나라를 망가뜨리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과 그런 의도가 아니고는 이런 발언을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정현 홍보수석 동영상 보기

 

 

장하나 의원의 경우에도 대선불복과 재선거를 요구했습니다. 국회의원입니다. 국회의원의 말입니다. 도대체 어느나라 국회의원입니까. 이 나라 국회의원 맞습니까.

 

국민이 선거를 통해서 뽑은 대통령을 물러나서 구체적으로 날짜까지 지명하면서 재선거를 하자고 하는 이 국회의원의 발언이 과연 옳은 발언입니까.

 

이제 민주당은 대선에 대해서 확고한 입장을 말하고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이 대통령의 암살 가능성에 대해서 했던 발언에 대해 분명하게 입장 발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을 조선왕조의 내시에 비유하고, "박근혜와 새누리 권력, 나라 운영 못하겠으면 사죄하고 내려와라"고 날선 비판을 가해 SNS 가 시끌시끌하고 있다. 

 

아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박근혜, 새누리 나라 운영 그만하고 사죄하고 내려와라 발언 전문을 캡처한 이미지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내시 발언이 담긴 트위터 캡처 이미지!

 

표창원 새누리 발언

 

 진중권 내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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