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우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하비'

전직 변호사 라이언과 그의 눈에만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개로 보이는 옆집 개 윌프레드와의 우정을 그린 FX의 버디 드라마 '윌프레드'에서 라이언 뉴먼 역을 맡은 배우 엘리아 우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1950년대 고전 영화 '하비'이다.

 

 

 

 

'하비'는 동네 주정뱅이 엘우드 다우드와, 엘우드 이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키가 180센치미터가 넘는 거대 토끼 하비와의 우정을 그린 영화이다.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 '로프'에서 자신의 제자들이었던 두 명의 냉혈한 젊은이가 저지를 살인을 실시간으로 밝히는 모습을 연기했던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가 엘우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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