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정은지 응답하라 1994 머리채 싸움 사진 및 영상보기!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할 1997 크로스오버 에피소드로 진행된 12월 13일 응답하라 1994 16회 방영분에서 부산으로 파견나간 쓰레기가 탄 버스에서 쓰레기가 정은지가 기싸움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쓰레기와 정은지의 기싸움은 부산으로 파견나간 쓰레기가 탄 버스에 일련의 부산 고등학생들이 등장하며 시작됐다. 쓰레기는 "좋을 때다"하고 부러워한 부산 고딩들은 '응답하라1997'의 멤버들이었다.

 

정은지, 이시언, 신소율, 호야, 서인국이 차례로 버스에 올랐고 쓰레기는 서인국의 등장에 "어린 놈이 폼 잡는 것 보라"며 혼잣말을 던져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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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속의 응답하라 1997 멤버들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다마고치 게임을 즐겨했던 방성재 역의 이시언은 여전히 "어이구 똥 쌌어요?"라고 말하고 있었고, 부산 최고 H.O.T 팬 성시원이었던 정은지는 여전히 아이돌 잡지 파스텔을 들추고 있었다.

 

정은지는 깐족대는 서인국에게 "어이구 개새야"라고 서인국의 별명을 언급하며 니 포경수술한 거시기나 조심해라며 19금 발언을 하기도 했다. 

 

쓰레기와 고딩들의 신경전은 이때 시작된다. 버스 안에 H.O.T 노래가 나오자 쓰레기는 "아 버스 시끄럽다"며 노래 볼륨을 줄여달랬고 성시원 역의 정은지는 "소리 좀 키워주세요"라고 맞섰다.

 

쓰레기는 "아이고 가수 같지도 않은 애들 노래 듣기 싫다"고 성시원의 심기를 건드렸고, 쓰레기와 성시원은 H.O.T로 시작된 말다툼에서 서로 욕을 하며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다. 예고편 촬영 사진 때 다정하게 등장했던 것과는 완전 다른 반전이라면 반전이었다. 아래 관련 동영상 및 사진 모음!

 

정우 정은지 머리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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