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의 아역 스타에서 최근 몇 년간 급노안으로 화제가 되며 얼굴을 그렇게 된 데에는 마약 연루설이 끊임없이 돌고 돌아 화제가 되었던 할리우드 스타 맥컬리 컬킨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었다.
2013년 12월13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플래쉬닷컴에 소개된 기사에서 맥컬린 컬킨은 언제 약의 노예였나 싶게 상당히 말짱해진 모습으로 새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이날 뉴욕 브룩클린에 있는 한 클럽에서 새 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무대에 올라 8분간 아프리카 전통 피리의 일종인 카주를 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컬린 컬킨의 새 여자친구 모습이 찍힌 때는 바로 이 때이다. 공연이 끝난 뒤 맥컬리 컬킨이 새 여자친구 배우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함께 얘기하며 길을 걷는 모습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담겼기 때문이다.
맥컬리 컬킨 새 여자 친구 조단 레인 프라이스 누구?
공연 직후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혔던 맥컬리 컬킨의 새 여자 친구 조단 레인 프라이스는, 지난 2011년 맥컬리 컬킨이 밀라 쿠니스와 결별한 이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인 후 힘들어할 때, 맥컬리 컬킨과 만나며 약을 끊게 할 정도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사이로 알려졌다.
맥컬리 컬킨으로 하여금 약을 끊으며 인생 전환기를 맞이하게 한 조단 레인 프라이스는 올해 25살의 배우로서 TV 드라마 '올 마이 칠드런' 영화 '더블 폴트' '비웨어 더 곤조' 등에 출연했다. 맥컬린 컬킨의 전 여자친구였던 밀라 쿠니스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아래 동영상 및 사진 모음!
맥컬린 컬킨과 조단 레인 프라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