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의 최대 수혜자가 될지도 모를 강력한 우승후보 도전자가 출현했다. 보이즈 투 멘의 '엔드 오브 더 로드'를 부른 버나드 박이다!
2013년 12월 15일 버나드 박은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상중하 오디션에서 보이즈투멘 '엔드 오브 더 로드'를 불렀다. 박진영이 지난 에피소드에서 고음을 들어볼 수 있도록 추천한 노래이다.
버나드 박의 무대 감동적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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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나드박은 1라운드에서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버나드박은 이번 본선 2라운드에서 극찬을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노래가 끝난 뒤 엄청난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유희열은 "정말 좋았다. 특히 중고음의 매력이 대단하다. 가요계에 없는 음성”이라며 극찬을 했다.
이어 박진영은 “일대일 레슨할 때 중간에 노래 못하게 했다. 너무 좋아서 못 듣겠더라. 바로 이 본선 무대 자리 여기서 듣고 싶었다”며 “최고의 감동을 받았다.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 중의 극찬을 쏟아 부어서 버나드 박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결국 버나드 박은 알멩, 남영주, 허은률, 류지수, 이승민, 김기련과 함께 본선 2라운드 상, 중, 하 조에서 '상' 조에 합류하며 합격을 했다. 아래 동영상 및 관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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