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퇴출! 연예계 영구퇴출 변서은 정치적 외압 없나? 무슨 일이 있었나 총정리!

2013년 12월 19일 CJ E&M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말파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변서은에 대해 자사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정지를 감행할 것으로 발표해서 변서은의 사과에 따른 분위기 일단락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 것을 밝혀졌다.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CJ E&M의 모든 프로그램 출연정지는 한 연예인에 대한 연예계 영구퇴출에 버금가는 수위여서, 향후 다른 방송국들과 미디어 매체의 반응이 어찌될지, 또 현재 "아무리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에게 가할 수준은 발언은 아니었다"와 "말 한 마디가 잘못돼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는 옳은 발언이었다. 편파적 마녀사냥이다!" 의견이 강력하게 대립하고 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어떤 논란을 또 몰고 올지 기대가 되고 있다. 아래는 관련 사항 정리!

 

변서은 연예계 퇴출 조치 합당한 결정이었다면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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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인 변서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몸이나 팔어" 막말 파문!

 

방송인 변서은이 철도 민영화를 추진중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말로 인해 호된 질타를 받은 후 사과와 함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를 탈퇴하며 화제가 됐다.

 

변서은은 2013년 12월 18일 철도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북 보니 별 소리가 많다.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라고 밝히면서 "'나 대통령인데 너희 집 좀 팔 거야, 너희 차 좀 팔 거야'하는 거랑 똑같은거야 지금"이라고 비유했다.

 

문제는 마지막 부분! 변서은은 연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민영화를 비난하면서, "그렇게 팔고 싶으면 걍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며 다소 지나친 발언을 던졌다.

 

 

 

 

 

2. 네티즌 변서은 집중 디스!

 

변서은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언니 가도 너무 갔어! 그래도 대통령한테 그건 아니지!" "변서은 개념 연예인 되려다가 개념상실한 연예인 됐네!" "참 나 박근혜 디스하고 이렇게 욕먹는 연예인은 또 처음이네 ㅠㅠ"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변서은의 무개념을 질타하기 시작했다.

 

이에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고, 트위터를 통해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 나갔다.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사과 메시지를 게재했다.

 

 

 

 

 

3. 자필 사과, 정치적 논란, 이봉원 개입!

 

또한 변서은은 트위터 사과에도 논란이 아주 사그러들지는 않자, 이번에는 자필편지로 사과문을 거듭 공개했다. 이후 "변서은이 해도 너무했다, 비판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라는 측과 "실수를 하긴 했지만, 마지막 말 빼고는 틀린 말은 없다. 그렇게 말하는 당신들은 반대편 이야기에 예의를 갖춘 비판을 해 보긴 했느냐?" 측이 팽팽하게 대립했다. 그 와중에 개그맨 이봉원이 변서은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또한 이번 변서은 논란에 따른 후퐁푹이 연예계 퇴출 운동으로 즉각적으로 이어지며, 아무리 심한 말을 했다고 해도 이렇게 빨리 후속 조치가 취해지는 것은 혹시 정권에 대한 줄서기가 아니냐, CJ E&M "창조경제화 함께 한다"는 슬로건이 광고에서 나오던데 너무 속이 뻔히 보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며 변서은 사건을 두고 좌우의 대립이 심해지는 것은 아닌가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이봉원 변서은 비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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