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3년 12월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가수 성시경은 인천공항으로 외국인과 이원 생중계가 연결되자 유창한 영어로 캐나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곧바로 "헬로, 어디서 왔느냐"는 말로 시작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발음하기 시작했는데, 이후 "거기서 뭐하고 있었느냐?", "우리는 마녀사냥이라는 TV 쇼 프로그램을 촬영중이다."고 말을 이어갔고, 외국인은 "동양에도 마녀가 있는줄 몰랐다." 등등의 문답을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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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외없이 "결혼했느냐?"는 질문에 이어 "만나는 사람은 있느냐?"는 질문도 영어로 했고, 이후 외국인이 "자신은 이혼을 했다." "한국에도 바이아그리라 있느냐?"는 진지한 질문에도 문답을 주고 받으며 엄친아다운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성시경은 대화 뿐만 아니라 ‘마녀사냥’ MC들에게 능숙하게 통역까지 해줘 엘리트의 면모를 뽐냈는데,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본 영어중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능숙하고 자연스럽다!", "성시경 부럽네" "성시경 영어실력, 당근 데뷔때부터 잘 했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 관련 동영상 및 사진 모음!
성시경 마녀사냥 영어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