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특별입국! 중국 공항 팬들 뿌리친 이유 공개!

한류 스타의 대세 중의 대세로 중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이민호가 국빈급 특별대우와 함께 상하이 국제공항에서 특별입국 대상자로 선정되며, 중국 SNS 인터뷰를 통해 53만 건의 질문세례를 받고, 소후그룹의 기자회견 생중계에서 360만 명의 동시접속을 달성하며 중국 최고의 신기록을 세운 위력을 가감없이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이민호 상속자들 재밌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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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특별 입국은 중국에서는 이제 일상이 된 모양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이민호는 12월 21일 오전 8시께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상하이 공항을 찾았고, 이른 아침에도 몰려든 팬들로 공항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민호는 안전요원들에 둘러싸여 이동을 한다고 했지만, 까딱하면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급기야 안전을 위해 설치한 바리케이드가 무너지고 팬이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발걸음을 멈춘 이민호는 재빨리 팬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사태를 수습하는 순발력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민호가 팬을 일으키는 모습은 SNS를 통해 퍼지며 "이것이 한국 슈퍼스타의 진정한 매너"라는 극찬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민호 중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뿌리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상하이 공항에서의 일로 인해 이민호 측은 베이징 공항에서 수천명의 팬들의 환영을 뿌리칠 수밖에 없었다. 상하이 공항 관련 브리피을 받은 경찰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공항 측에 이민호를 일반입국이 아닌 특별입국 대상자로 요청했고, 공항은 이를 받아들여 VIP 통로를 이용하도록 했다.

 

이민호 측은 중국에서의 국빈급 폭풍 인기에 "응원과 사랑이 고맙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팬들의 사랑을 뒤로 하고 어쩔 수 없이 특별입국을 받아들였다.

 

이민호 중화권 스타 넘어 진정한 한류 스타로

 

이민호는 베이징 공항에서 나온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북경 잘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인사는 못 했지만 모두의 안전을 생각해야죠! 마중 나와줘서 고마워요"라며 팬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한편, 이민호는 22일 `바이두 페이디엔 시상식`에 외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특별 초청되어 성룡, 판빙빙, 오기륭 등과 함께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며, 국내 귀국 후 국내 인터뷰와 광고촬영을 이어갈 예정으로 연말까지 쉴 틈 없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래 이민호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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