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해의 마지막날 방영되는 SBS 연예대상의 화려한 축하무대를 꾸밀 스타들의 면면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그 중 아역배우 김소현은 아이유의 노래 ‘분홍신’을 자신의 버전으로 꾸미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현의 연예대상 축하무대 기대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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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SBS에 보도에 따르면 서인국, 김유리, 강소라, 김소현 등이 ‘2013 SBS 연기대상’에서 화려한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올 한해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에 연속으로 출연했던 김소현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에 아역배우 이상의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데, 김소현은 이번 축하무대를 통해 아이유의 정규 3집 ‘모던 타임즈’의 타이틀곡 ‘분홍신’을 자신의 버전으로 부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SBS 연기대상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은 “김소현 ‘분홍신’ 진짜 좋다” “김소현 ‘분홍신’ 맞춰 춤추는 거면 스윙도 하는 거? 기대만발” “소현이 진짜 예쁨!” “김소현 ‘분홍신’ 눈으로만 봐도 대박” “글자만 봐도 깜짝! 진짜 좋다” “김소현 분홍신 추는 거면 현장 가서 볼 수 있는 거?”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013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55분부터 생중계된다.
김소현 분홍신 SBS 연기대상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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