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N스포츠에서 퇴사한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초록뱀주나E&M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향후 야구 전문 MC를 향한 제2의 출발에 시동을 걸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초록뱀주나 E&M 김다령 사장은 최희 아나운서가 앞으로 전문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송인과 동시에 전문 MC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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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SN을 퇴사했다고 해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의를 가지고 있어 야구 관련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야구 여신 최희 아나운서 누구?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 N에 입사했다. 결혼으로 사직한 김석류 아나운서에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팬들로부터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었다.
이번 초롭갬주나E&M과의 계약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이 시작되었다고도 예측이 가능하며, 또한 야구 MC, 리포터라는 전문 영역을 좀 더 세분화시키고 다양화시켜 야구팬들의 인기를 더욱 많이 받는 MC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희 아나운서는 12월 31일 tvN '고성국의 빨간의자'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아래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