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400만 돌파! 1000만 돌파 기정사실! 시기는 언제쯤?

2013년 12월 28일 오후 12시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변호인’이 누적 관객수 400만 1,599명을 기록하며 개봉 10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호인의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 11일, ‘7번 방의 선물’ 12일, ‘광해, 왕이 된 남자’ 16일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벌써부터 최종스코어에 관심이 집중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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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이 모델이 된 작품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를 기억하는 40대, 중장년층 관객들까지 불러모으며 노무현 향수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변호인 1,000만 돌파 언제쯤?

 

특히 ‘변호인’은 개봉 첫 주 성적에 비해 둘째주가 더 위력적인 관객 몰이를 하며 이정도 상승세면 내년 1월 15일이 되기 전에 1,0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변호인’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만 평점을 남길 수 있는 극장 사이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 개봉 초반의 일베 평점 테러 등의 악재를 극복하고 포털에서도 좋은 평점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국민 배우 송강호의 생애 최고의 연기, 그리고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세대의 환호성과 입소문으로 ‘변호인’은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변호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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