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 젊은 정조 사진 공개! 역린 어떤 영화?

인기 스타 현빈이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최종 선택한 사극 영화 '역린'이 첫 번째 스틸컷으로 왕이 된 남자 현빈의 젊은 정조 사진을 공개하며 단숨에 네티즌들과 영화팬들과 관심을 집중시키며 화제로 떠올랐다.

 

현빈의 복귀작 역릭 기대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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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왜 복귀작으로 '역린' 선택했나?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영화 '만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며 스타가 된 배우이다. 현빈은 군 제대 이후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를 검토했지만, '역린'에서의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영조 역에 크게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목인 '역린(逆鱗)' 뜻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의 노여움"을 가리키는 말로 노론과 소론의 대결 속에서 왕권을 지켜내야만 하는 정조 심경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다. 때문에라도 강건한 왕권을 지켜내기 위한 젊은 왕을 연기하는 역할은 그 어떤 배우라도 탐을 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빈 군 제대 복귀작 이재규 감독의 대작 '역린' 어떤 작품!

 

그 동안 왕 정조 생애를 다룬 드라마와 영화들이 많았지만 현빈은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정조 캐릭터를 구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택한 '역린'으로 연기 영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역린'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 킹 투하츠' 등으로 유명한 이재규 PD의 첫 감독 데뷔작이다. 개성 있고 유려한 드라마 연출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이재규 PD는 '역린'에서 영화 감독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역린'은 현빈 외에도 정재영, 조정석, 정은채 등이 출연하며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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