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내추럴 딘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레드 제플린

2005년 첫 방영을 시작해서 2013년 1월 11일 아홉번째 시즌 연장 계약이 체결된 CW 채널의 대표작 '슈퍼내추럴'의 퇴마사 형제 중 형인 딘 윈체스터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레드 제플린이다. 그 탓에 레드 제플린의 아주 많은 노래가 레퍼런스로 인용이 되는데, 그 중 노래 제목이 에피소드 타이틀로 쓰인 경우 또한 무수하다. 아래는 그 예. .

 

 

 

두번째 시즌의 프리미어 에피소드 2x01의 'In My Time of Dying'은 1975년도 발매된 레드제플린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Physical Graffiti'에 수록된 동명의 노래이고, 2x13 'House of the Holy'는 1973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제목, 2x20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는 레드 제플린의 1969년도 두 번째 정규 앨범의 두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In My Time of Dying' Live in 1975

 

 

 

'What Is and What Should Never Be' Live in Royal Albert Hall

 

 

4x21 'When the Levee Breaks'는 1971년도 정규 4집에 수록된 존 보넘의 드럼 소리로 유명한 마지막 트랙 곡이고, 5x13 'The Song Remains the Same'은 정규 5집의 동명의 타이틀곡이며 동시에 1973년 6월 미국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레드 제플린의 라이브 콘서트 제목이기도 하며, 예술가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뜻의 5x22 'Swan Song'은 레드 제플린이 설립한 레코드 레이블 이름이다.

 

 

 

'When the Levee Breaks' Live in Rock and Roll Hall of Fame 1995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