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700만 돌파! 역대 최대 관객+1500만도 가능한 이유!

영화 '변호인'이 2013년 1월 4일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넘어섰다. 새해 첫 날 600만을 넘어선지 사흘 만에 백 만을 추가 새해 첫 1,000만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역대 한국 영화 최다관객 영화인 '괴물'을 누르고,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500만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괜한 말이 아니라는 평가도 속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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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변호인’이 개봉 오전 8시에 누적 관객수 7,000,435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변호인 1,000만 언제? 괴물 누르고 1,500만 영화도 가능할까?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2014년 1월에도 폭발적 흥행 위력으로 극장가를 평정한 영화 ‘변호인’은 정식 개봉 만 17일이 되기도 전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 그리고 국내외 영화 토탈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21일을 훌쩍 뛰어넘는 빠른 속도이다.

 

이 속도면 1월 안에 1,000만 돌파는 당연한 일이고, 괴물을 누른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도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아바타의 1,362만 명 역시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변호인 아바타 최고 흥행 기록 넘어설 수 있을까?

 

영화 변호인이 아바타 최고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가능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 이유로는 영화 '변호인'은 영화를 본 관객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 관객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슈화 역시 연일 끊기지 않는 부가적인 요소, ▲ SNS 등에서 '왕의 남자' 때처럼 자발적 중복 관람 권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며, ▲ 또한 2014년 새해 어떤 정치적 이슈와 연계되느냐에 따라 관객몰이에 가속이 붙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연 변호인이 괴물과 아바타를 넘어서는 한국 영화 최다관객, 역대 흥행 1위에, 꿈의 수치인 1,500만 영화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래는 역대 한국 영화 최다관객 차트와 변호인과 아바트 관객수 추이 비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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