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사과! 공항카트 탑승 질주 미안해! 지아 유독 논란 이유는? 동영상 사진 모음!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가 매끈매끈한 공항에서 공항 카트를 밀며 타는 영상이 공개해 논란에 쉽싸였다.

 

미쓰에이 지아는 지난 2014년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1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항카트의 받침대에 올라탄 채 공항 내부를 신나게 질주하는 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쓰에이 멤버들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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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아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공항의 소형카트를 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근데 전 저런 소형 카트가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  특히 카트 하부 받침대에 발을 올리고 한 발로 카트를 밀며 질주하는 듯한 카트 타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아 공항카트 영상 왜 이렇게 논란이?

 

그러나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돌면서 도덕성 논란이 벌어졌다. 짐을 싣는 카트지 놀이기구가 아닌데 저렇게 타고 질주하다 사람이라도 다치면 어떻게 할 거냐며 지아를 질타하는 분위기였다.

 

지아의 단순한 공항 카트 놀이에, 게다가 '배드 걸'이라는 단서까지 달았는데도 질타가 이어지는 분위기는 최근 미쓰에이 멤버들이 잇따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누리꾼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다가오고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쓰에이의 민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가수 선미의 사진에 미국 흑인래퍼 릭 로스(Rick Ross)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 앞에는 치킨이 놓여져 있어 같은 소속사 멤버 비하는 물론 흑인 비하 뉘앙스를 풍겨 인종차별 논란까지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수지는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에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을 제치고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여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장난스러운 수상소감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수상소감을 말하던 수지는 몸을 흔들며 갑자기 웃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산만한 태도로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한편 지아는 공항 카트 관련 논란이 일자 몇 시간 후 "카트를 탄 영상이 문제가 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이런 행동 다시 안 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는 말로 공식 사과를 전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

 

 

 

 

 

 

 

수지 태도논란 야기한 2013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수상소감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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