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이 누적관객수 8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새해 첫 날 600만을 넘어선지 사흘 만에 백 만을 추가, 그리고 또 단 몇 일만에 700만을 추가, 일주일에 200만 씩 드는 놀라운 페이스로 새해 첫 1,000만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역대 한국 영화 최다관객 영화인 '괴물'을 누르고,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500만 영화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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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5일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1월 5일 누적 관객수 7,86만189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호의 힘이자 변호인을 사랑하는 국민의 힘이라 할 수 있다!
변호인 1,000만 언제? 괴물 누르고 1,500만 영화도 가능할까?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며 2014년 1월에도 폭발적 흥행 위력으로 극장가를 평정한 ‘변호인’은 정식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역대 흥행 속도 중 가장 빠른 속도였다.
이러한 뜨거운 흥행세에 힘입어 ‘변호인’은 개봉 19일 만인 1월 6일 8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조만간 1000만 관객 돌파도 멀지 않았다는 평이다.
이 속도면 1월 안에 1,000만 돌파는 당연한 일이고, 괴물을 누른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도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아바타의 1,362만 명 역시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변호인 아바타 최고 흥행 기록 넘어설 수 있을까?
영화 변호인이 아바타 최고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가능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 이유로는 영화 '변호인'은 영화를 본 관객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 관객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슈화 역시 연일 끊기지 않는 부가적인 요소, ▲ SNS 등에서 '왕의 남자' 때처럼 자발적 중복 관람 권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며, ▲ 또한 2014년 새해 어떤 정치적 이슈와 연계되느냐에 따라 관객몰이에 가속이 붙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과연 변호인이 괴물과 아바타를 넘어서는 한국 영화 최다관객, 역대 흥행 1위에, 꿈의 수치인 1,500만 영화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래는 역대 한국 영화 최다관객 차트와 변호인과 아바트 관객수 추이 비교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