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가 2014년 1월 6일 일명 미국인들의 싸커맘 차량으로 불리는 ‘2014년형 시에나 3.5 AWD’를 출시했다. 또한 도요타의 SUV 차량인 라브4 모델은 가격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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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2014년형 도요타 시에나 3.5 AWD는 4륜구동 모델로, 겨울철 빙판길에서도 주행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성이 특징이다.
특히 타이어에 구멍이 나도 일정거리 이상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까지 적용, 아이들을 몇 명씩 태우거나, 가족 단위 여행에 주로 쓰이는 차량으로 안전을 우선으로 한 정책이 돋보인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외부에서 탑승객이 잘 보이지 않도록 짙은 색상의 유리를 장착하는 등의 옵션이 추가된 2014년형 시에나 3.5 AWD의 가격은 5,360만원이다.
도요타 시에나 어떤 차? 미국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면서?
일명 사커맘들의 차량으로 북미에서 아주 유명한 도요타의 도요타 미니밴 시에나는 말 그대로 북미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몇 명씩 태우고, 필요한 짐까지 가득 실어도 넉넉한 차량 내부공간이 특징인 차량이다.
또한 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2014년형 라브4 2륜 모델은 가격을 2013년형보다 60만원 내려 3180만원에 판매한다. 짐칸을 열고 닫을 때 높이를 조정해 주는 파워백도어를 빼 차값을 낮추고, 개별소비세 인하분도 차값에 반영했다고 전해졌다. 아래 도요타 시에나 사진 및 동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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