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닉쿤이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을 발휘했다. 그냥 일반인 배드민턴 실력이 아닌 배드민터 레전드 이용대까지 깜짝 놀래킨 선수급 배드민턴 실력이어서 더욱 화제였다.
2014년 1월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배드민턴 선수들과 ‘올스타 슈퍼매치’ 대결을 펼쳤는데, 여기서 강호동, 찬성, 존박, 최강창민, 닉쿤, 이만기 등 예체능 팀은 이동수, 김동문, 박주봉, 이용대, 유연성, 하태권 등 배드민턴 레전드들과 팀을 이뤄 경기를 해서 레전드 팀을 꺾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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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청팀 닉쿤은 강호동, 찬성과 1라운드에 나서 홍팀의 존박, 최강창민, 이만기를 상대했고, 놀라운 배드민턴 실력을 선보인 닉쿤은 찬스만 나면 스매시를 시도하고 영리하게 플레이를 하며 팀이 21대 13으로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닉쿤은 배드민턴 코치 이동수와 복식조를 이뤄 하태권-이만기와 대결에서 이동수의 도움을 받아가며 거침없이 공격했다. 상대팀을 압박하며 환상적인 플레이로 ‘셔틀콕 황태자’라는 별칭까지 얻은 닉쿤이었다. 아래 영상 및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