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예고하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평소 해당 브랜드를 애용해온 연예인까지 구매 행렬에 몰릴 기세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마틴싯봉을 즐겨 이용하는 대표 스타로는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있다. 수지는 2012년 드라마 ‘빅’에서 블랙마틴 싯봉을 착용했는데, 다시 형광노란색 클러치백은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가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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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지는 두 차례 공항 패션에서 와인색 토트백과 검은색 클러치백을 각각 착용하며 수지의 이름은 주요 포털사이트의 블랙마틴싯봉의 연관 검색어에도 오른 상태이다.
수지 외에도 블랙마틴싯봉을 애용하는 스타는 배우 박수진이 있다. 박수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테이스티 로드’에서 이 브랜드의 분홍색 백팩 겸 숄더백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도 블랙마틴싯봉의 갈색 클러치백을 들은 바 있다.
또한 정유미는 tvN의 ‘로맨스가 필요해 2’에서, 배우 윤진이가 SBS ‘신사의 품격’에서 블랙마틴싯봉의 가방을 사용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블랙마틴싯봉은 오는 201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가방 전상품을 반값인 50% 할인판매하는 론리데이 (Lonely Day) 1+1 행사를 연다. 또한 블랙마틴싯봉 가방을 2개 이상 살 경우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아래는 수지, 박수진, 정유미, 윤진이 등의 블랙마틴 싯봉 가방 샷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