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허핑턴포스트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 25가지가 화제다! 비빔밥이나 카페 뒤 몽드의 베니에라는 프랑스식 도넛 등도 있지만, 라면에 감자에 녹인 치즈인 라클렛, 라르도라는 이탈리아식 베이컨 등 대부분 자극적인 음식으로 마력의 맛으로 통하는 음식 위주여서다.
허핑턴 포스트의 이 리스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상에서 5만여 명이 공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리스트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맛볼 수 있는 음식이 상당수 존재해서 더욱 더 친근한 인기이다.
밑의 리스트에 먹고싶은 음식이 10가지 이상이 있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저는 21가지나 되네요! ^^)
우선 주변 식당이나 집에서도 만들어먹을 수 있는 ‘돌솥 비빔밥’부터 즉석 봉지 라면이 아닌 라면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진짜 일본 라면’, 번화가 등 길거리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군밤’ 등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식이다.
또한 집이 아니라 오전 경양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아침 식사’나, ‘생산지에서 바로 채집한 딸기’ 등 분위기와 제철 요리와 위치가 중요한 음식도 있다.
또한 정확한 조리법을 알고만 있다면 본인 음식 솜씨에 따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일부 음식도 소개됐는데, 오븐이 있으면 만들어 볼 수 있는 ‘로스트 치킨’, ‘직접 만든 마요네즈와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곁들인 음식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아래는 허핑턴 포스트가 소개한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너무 너무 먹고 싶은 충동이 밀려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