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은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 포옹녀 네티즌 반응 정리!

2014년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박대통령 포옹을 하고 "너무 안고 싶었어요!"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N 김은미 기자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무 안고 싶었어요"라는 김은미 기자의 말에 "남자 분들이 차별한다고 그래요"라고 답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청와대 출입기자와 대통령과의 공적인 긴장감의 관계가 아닌 발언으로 저널리즘의 권위를 떨어뜨렸다는 질타가 거세다.

 

김은미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자질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너무 안고 싶었어요!" 김은미 MBN 기자 어떤 기사 썼나?

 

미디어 오늘 기사에 따르면, 김은미 기자의 최근 쓴 기사는 <박 대통령, 태릉선수촌 방문..“소치 대박”>, <박 대통령 “창의 인재 길러야..교육 혁명”>, <박 대통령 “3개년 계획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박 대통령 “공공기관 개혁 변화 적극 동참하라”> 등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거의 아이돌 수준으로 숭앙하는 기사가 대부분이었다는 분석이다.

 

또한 MBN 김은미 기자는 2013년 여름 박근혜 대통령의 여름 휴가 당시 해변을 걷다 나뭇가지를 들어 백사장에 낙서하고 편한 옷차림으로 동네를 거니는 모습이 영락없는 이웃집 어머니같다고 했던 그 유명한 백사장 박근혜 대통령 기사를 휴양지에서 취재했던 기자이기도 하다.

 

 

휴양지 모습 공개한 박 대통령 영상 보기

 

한편 관련 보도에서는 김은미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과 대선후보 시절부터 알고 있던 사이로 알려졌다지만, 그러나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대통령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을 지닌 기자가 어떻게 공정하고 날이 선 기사를 쓰는 언론으로서의 저널리즘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는 비난은 유효하다.

 

현재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서 "김은미가 무슨 기자야 ㅋㅋㅋ 안그래?? 은미견?" "기자로서 부끄럽다. 김은미 MBN 기자 기억해둬야겠군"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아달라고 하신 분이 이분이시군요" "존재의 이유를 상실한 청와대 기자단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은미 기자가 과거 어떤 기사를 썼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퍼나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대표적인 보수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포옹하는 여기자. 좌좀은 오늘도 배아픕니다" "엄마같은 대통령에게 안기고 싶었넹. 대통령에게 안기며 호사를 누린 청와대 출입 여기자, 행운의 여자는 김은미 기자로 알려졌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아래는 일베 반응!!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