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문자 받고 김희애 눈물 흘린 이유? 작가와 배우 남다른 인연! 꽃보다 누나 마지막회 영상!

꽃보다 누나의 인기 배우 김희애가 한국 드라마의 대모 김수현 작가의 메시지에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도대체 무슨 문자였길래 김희애가 여행 중에 눈물까지 보였던 것일까?

 

2014년 1월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마지막회 방송분에서는 누나들은 마지막 여행지 두브로브니크를 만끽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이른 아침 홀로 산책 중이던 김희애는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에게 메시지가 왔다며 문자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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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작가 문자 보고 눈물 흘린 김희애 사연은?

 

그런데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문자를 확인하던 김희애는 곧 눈물을 흘렸다. 무슨 이유였을까? 애써 복받친 감정을 진정시킨 김희애는 “여행을 하다보면 힘든 순간이 있지 않나. 딱 그럴 때 선생님이 문자로 ‘힘들지 않니? 약을 좀 먹어둬. 잠을 많이 자라’ 하신 거다”라고 김수현 작가의 문자 내용을 털어놓았다.

 

김희애는 “어제 한숨도 못 잤다. 차갑고 이성적인 안경 속에 어쩜 그렇게 따뜻한 감성을 갖고 계신지”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수현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 김희애!!

 

한편 김희애와 김수현 작가와의 인연은 김수현 작가 사단의 가장 대표적인 여배우가 바로 김희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연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김희애는 정말 대표적인 김수현작가사단의 여배우 중의 한 명으로, 차인표와 호흡을 맞췄던 완전한 사랑의 영애 역을 시작으로, 그리고 그 후에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등에 출연을 하며 김수현 작가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라 할 수 있다. 아래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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