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6일 목요일 방영된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에서는 휘경은 천송이의 안전을 우려하며 별장으로 가 있자는 제안을 했지만, 그러나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확인해볼 것이 있다며 휘경과 함께 길을 떠나지 못한다.
천송이는 8화에서 절벽에서 브레이크 고장으로 떨어져 죽을 뻔했던 과정에서 미스테리하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것이 도민준이 아닌지 의심한다. 도민준의 손이 그 때 이후 다쳤다는 사실과,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피묻은 유리조각이 자신의 차 붕붕이 헤드라이트 조각이 아닌지 의심하지만 이내 도민준은 또 적당히 천송이의 물음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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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10화는 소시오패스 재경과 도민준의 맞짱의 시간이 점점 더 가까워져온다는 느낌이 드는 에피소드이다. 수 백년 동안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잘 살아온 도민준이 재경에게 맞서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며(넌 나를 절대 죽이지 못 해!) 재경과 민준의 대결의 시간이 가까워져 오는데....!
별에서 온 그대 10화 에필로그에서 등장한 천송이 반지 어떤 제품?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0회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 천송이가 병원 원장님과 자신의 증상을 상담받으며 갑자기 코믹하게 성격이 폭발하고 또 가라앉았다가 또 과격하게 변하는 장면이 등장했고, 그리고 곧이어 등장한 장면은 천송이가 신성록의 트레이드마크와 다름없는 증상인 반지를 돌리는 장면을 패러리하게 된다.
천송이가 유인나가 도민준의 손을 닦아주는 모습을 생각만 하면 그냥 죽여버리고 싶은 감정이 든다며 신성록처럼 손가락의 반지를 돌리며 말하는 깨알같은 패러디인 셈이다.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이 끼고 나오는 반지는 악세사리 브랜드 엠주(MZUU)의 일명 소시오패스 반지이다. 못을 구부려 놓은듯한 형태의 반지로 별그대 방영 이후 큰 인기를 끈 반지인데, 이번에 천송이가 10화 에필로그에서 패러디로 끼고 나온 반지 역시 같은 제품의 골드 버전으로 확인된다. 아래 별에서 온 그대 10회 에필로그 영상 및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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