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23회 예고편! 기황후 임신! 하지원 주진모 아이 갖다! 기황후 22회 다시보기!

기황후 기승냥이가 임신을 했다. 하지원이 주진모의 아이를 가진 셈이다! 2014년 1월 14일 방영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기승냥이 임신하면서 태아의 생사여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승냥은 신 음식을 찾고, 헛구역질을 하는 등 뚜렷한 임신 증세를 보였다. 이를 감지한 기승냥은 자신의 맥을 짚어본 독만에게 자초지종 연유를 물었고, 독만은 "폐하의 아이는 아닌 것 같고, 왕유 공의 아이냐? 임신이 맞다! 진맥을 보아하니 벌써 서너 달은 된 모양인데 그 몸으로 칼 맞고 피를 흘렸으니..."라고 말하며 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기황후 기승냥의 임신을 축하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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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지어보이던 기승냥에게 독만은 "걱정마라. 활맥이 힘차게 뛰고 있다"라며 "왕유 공이 돌아와 너를 보살필 때까지 널 돕겠다"며 기승냥을 도울 것을 밝혀 앞으로의 내용에 눈길이 쏠렸다.

 

기승냥 하지원 임신! 타나실리 백진희 불임 기묘한 인연! 

 

한편 기승냥의 임신과는 달리 타나실리는 임신한 척 자신의 몸상태를 알리지 않고 치료에 돌입했고 상궁이 “넉달째 아무 차도가 없다”고 말렸지만 이를 듣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타나실리의 임신소식이 알려졌고 부친 연철은 크게 기뻐했다. 타환 역시 마지못해 “수고했다”며 타나실리의 임신을 축하했다.

 

그러나 이후 타나실리의 불임에 따른 상상임신임이 밝혀졌고, 타나실리는 “어의의 입을 막아라. 폐하께서 백성들에게 곡식까지 베풀며 회임을 축하했다. 웃음거리가 될 순 없다. 애 낳다가 일이 생기는 건 허다하다. 고통스럽더라도 불임치료를 받겠다. 애도 없이 허울뿐인 황후로 살 순 없다”고 말해 가짜 임신연기를 할 것임을 예고했다. 아래 관련 영상 보기!

 

 

기황후 임신, 주진모의 아이를 임신한 하지원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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