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카카오톡 인기 무료(?) 이모티콘 카톡 고양이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요즘 뼈그맨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유세윤 사진이 여러 컷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얼굴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모습이고, 분장 끝에 드디어 완성된 유세윤의 모습은 카카오톡 속 고양이 캐릭터여서 보는 이들의 완전 큰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에서 가수까지 팔방미인 유세윤 좋아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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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이 카카오톡 고양이로 변신한 까닭은 케이블 TV tvN '코미디 빅리그'의 까똑친구들 프로그램을 위해 시도한 분장인 것인데, 까똑친구들은 카카오톡의 무료 이모티콘, 고양이, 개 등이 카카오톡 특유의 사용방법에 따라 실물 이모티콘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까똑친구들 영상 보기
유세윤 카톡 고양이 신성록 카톡캐 인기 따라잡겠네!
한편 유세윤의 카카오 고양이 말고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화제가 된 바로는 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소시오패스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성록이 카카오톡 개 프로도, 일명 카톡캐와 닮은꼴 인증샷이 있기도 하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성록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애용되고 있는 이모티콘 캐릭터 '프로도' 모습과 완전 닮았다는 것인데, 그 싱크로율이 완전 압도적이어서 보는 사람마다 폭소를 터뜨린다고 한다.
'프로도'는 피터 잭슨의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한 호빗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그러나 요즘은 카카오톡의 무료 이모티콘 '카톡개'라 불리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신성록과 카톡개의 이미지가 비슷해 네티즌들이 완전 대공감 웃음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아래는 유세윤의 두번재 디지털 싱글 까똑 뮤직비디오 영상 및 코미디 빅리그 카카오톡 고양이 변신 과정을 닮은 사진!
유세윤 까똑 뮤직비디오